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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g Wu 타이중을 방문하다

2016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이 대만 서부 타이중을 둘러 보는 일일 관광코스를 위한 조언을 합니다. CHEE LU가 인터뷰했습니다.

타이중이 꽤나 큰 도시이긴 하지만 전 시내를 방문할 때면 늘 걷곤 합니다. 이 아름다운 도시를 방문하려는 계획을 세우신다면 오토바이를 빌릴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다 보면 여러분 또한 마음에 드는 장소를 발견하시게 될 거예요.

Soldibean Taichung 25 Magazine Issue 2
Image: Solidbean

타이중에는 방문해 볼 곳이 굉장히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곳은 Solidbean이라고, 여성분 세 명이서 운영하는 새로 오픈한 커피숍이에요. Nicole Liu가 책임 로스터이고, Corey Chang은 회계, 마케팅 및 시각 판촉을 맡고 있으며, Dana Chang이 매장 매니저이자 커피 교육자예요. 이 세 명은 아주 창의적인 사람들로 음료와 샌드위치를 아주 색다르게 내놓는 등 많은 생각을 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맛볼 수 있는 맥주 커피는 홉과 커피가 지닌 성숙한 풍미를 혼합한 음료입니다. 그 외에도 정말 맛 좋고 여름철 기분 전환에 좋은 질 좋은 커피와 맛있는 샌드위치를 주문할 수도 있어요. Dana는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즐깁니다. 혹시나 타이중을 처음 방문해 어디를 가 봐야 할 지 모르겠다면 그녀에게 어디가 좋을지 한번 물어보세요.

Hero Restaurant 25 magazine issue 2 berg wu Black and White
Image: Hero Restaurant

미리 예약을 한다고 하면 전 Hero 레스토랑을 추천합니다.  이 곳 쉐프가 한 음식이 굉장히 인상 깊었었는데, 재료 대부분을 대만에서 직접 공수하고 있습니다. Hsiao Tsun-Yuan과 Lin Kai-Wei 쉐프가 고급 요리와 전통 대만 요리가 지닌 요소를 조합해 현지의 맛과 멋진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요리 스타일을 창조했습니다. Tsun-Yuan은 장모님이 운영하는 농장에 수많은 종류의 허브, 꽃, 채소 등을 심었는데요, 이것들로 놀라운 계절 음식을 만들어 냅니다.

저녁 식사 후에 밤바람이 부드럽게 불어 오면 길거리 음식을 먹으러 가 봐야죠. 타이중을 방문할 때마다 Uncle Ado’s Frozen Taro를 결코 빼먹지 않습니다.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차가운 타로 수프를 두 가지 버전으로 즐길 수 있어요. 타로를 요리한 적이 있다면 너무 부드럽게도 말고, 부서지지 않게 완전히 익힌다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될 거예요. Uncle Ado에서 즐기는 타로는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단맛은 맑은 수프 안에서 고스란히 그 풍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한번 먹어 볼 만해요.

밤이 깊어가고 배 불리 먹었다면 현지 풋 스파에서 피로를 회복하는 마사지를 받아 보세요. Chun Bu Lao (풋 영 스파)를 추천해요. 엄청난 규모와 스타일리시한 장식에 굉장히 놀랐었습니다.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최고의 발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각기 다른 허브 네 종류를 골라 족욕탕에 넣을 수 있는데요, 발을 물에 담그고 있는 동안 어깨와 등 마사지를 받으며 긴장을 풀 수도 있답니다. 그런 다음에는 아주 편안한 소파로 이동해 부드러운 정통 발 마사지를 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Rui-Hung Chang and Yu-Jin Chuang, owners of Shen Gu Shan (Kabeya) coffee farm.
Rui-Hung Chang and Yu-Jin Chuang, owners of Shen Gu Shan (Kabeya) coffee farm.

타이중에서 시간을 더 보내고 싶다면 커피 농장이 많이 있으니 그 곳을 둘러 보세요. 모두 도시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발 900미터에 자리한 Shen Gu Shan (카베야)은 타이중 지역에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커피 농장입니다. Rui-Hung Chang과 Yu-Jin Chuang 부부가 함께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이오다이나믹 농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농장 실험을 해가며 커피 나무 심기와 커피 처리에 대해 굉장히 열린 마음을 지니고 있답니다. 추수철에 방문하면 아름답고 야생 그대로의 커피 농장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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